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는 1992년 마산수출자유지역 외자기업의 폐업과 집단해고에 맞서 싸우던 여성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로서 받는 차별적인 문제와 특히 사회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여성문제의 본질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평등과 인권의 이념에 따라 건강한 생활의식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설립목적을 두었습니다.